[프로로서의 마음가짐]
1. 예의바른 행동을 한다.
현장의 랩핑 코디네이터는 접객업이므로 손님에 대하여 예의 바른 행동은
일의 일부분으로써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반듯한 경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태도이다.
강사라는 입장에서도 겸손하면서 알기 쉽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태도"와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흡수한다.
랩핑의 자재, 기술 등은 속속 진보하고 있다.
협회를 비롯하여 교실의 학생들, 수료자, 강사들과의 연계를 소중히 이어
나아가 정보의 입수를 원활히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랩핑 기술의 연줄로 손님
들을 불러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작은 노력을 쌓아 감으로써 신뢰받는 랩핑 코디네이터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3. 자기의 일은 자기가 찾아내어야 한다.
랩핑 코너에서 코디네이터란 랩핑만을 하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스텝의 일원으로 손이 바쁘지 않을 때는 상품의 진열이나 정돈, 랩핑의 자
재의 정리는 물론 다른 스텝을 돕는 일도 솔선 수범 할 수 있어야 한다.
4. 센스 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랩핑 코디네이터란 기술은 물론이고 센스를 파는 직업이다.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몸단장이 무디어 보이는 것 보다는 센스있고
청결한 복장을 하고 코디네이터가 손님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메이크업이나 머리형도 요란하지 않을 정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 위의 자료는 화수회 이현수 선생님도움을 얻었습니다 =